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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3분기일드

"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10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TBS 월 20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주연 



10화
2013년 9월 9일 월요일 20시


자살을 시도한 나라 카즈코(카라스마 세츠코).
그녀의 가방에서 사건에 사용되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청산가리가 발견되었다.
자살과 청산가리...이 두 개로 그녀가 후루야 아키토시(모리츠구 코지)의 살인사건의 진범이라고 결정지어졌다.
하지만, 나라 카즈코의 유서에는 「살아있어도 어쩔 수 없다」
「후루야家에 폐를 끼쳤다.」라고 쓰여있었지만, 「살인을 내가 했다」라고 명확히 쓰여있지 않았다.

카즈코의 자살로 인해 아버지 살인 혐의가 풀린 아키코(미야 마키)는
미치카(스기사키 하나)과의 사이를 복원하려고 기를 쓴다.
하지만, 나라 카즈코의 일을 나쁘게 말하는 아키코에 대해 불신감을 가진 미치카는 집을 뛰쳐나와 버린다.

 스기무라家에 보호된 미치카의 답례로 홍보실에 스기무라(고이즈미 고타로)를 방문한 아키코.
그 즈음 화제는 후루야家의 우편함에 들어있던 「미안합니다」의 메모의 일이었다.
분명히 나라 카즈코의 필적과는 다른 메모가 걸리는 것을 기억한 스기무라.

메모는 「관리가 물렀다」라고 사건의 책임을 느끼고 있는 편의점 점원 ・하시다테 外立(키미지마 아사야 君嶋麻耶)가
쓴 것이라고 생각한 스기무라는 그를 만나러 간다.
하기와라운송・하기와라 사장(덴덴), 하시다테 켄지 外立研治, 편의점 점장 ・하기와라 弘(사이토 아유무 斎藤歩)로 부터
사정을 들은 스기무라는 다시 저널리스트 아키야마 쇼고(히라야마 히로유키)에게 상담하러 간다......

한편, 홍보실에 수면제를 넣은 사건으로 전국지명수배가 된 겐다 이즈미(에구치 노리코).
그 겐다로부터 스기무라 앞으로 갑자기 전화가 온다.
겐다를 타이르는 스기무라였지만, 또다시 그녀를 욱하게 만들어버려
「죽어! 두고 보자, 가만두지 않을테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갑자기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데......



+ 나라 카즈코가 범인일 듯 싶었는데 설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