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토코나 (ぴんとこな)" 8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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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2013년 9월 5일 목 21시

마침내 아야메(카와시마 우미카)에게 고백할 수 있었던 쿄노스케(타마모리 유타).
아야메를 집까지 보낸 직후, 소노야마류 당주의 파티에서 재회한 소꿉친구 미즈키(마이코)로 부터
「스토커가 붙어있어 무서우니까 도와줘.」 라는 전화가 걸려와 맨션으로 향한다.
미즈키를 무사히 데려다 준 쿄노스케.
그러고 후일,"가부키계의 젊은 프린스, 미인 모델과의 뜨거운 밤" 이라고 사진주간지에 특종보도되어 버린다.

한편, 아야메는 노후화가 심해 아파트가 개축하기로 되어 침울해져있었다.
그런 때, 사진주간지의 기사를 알게 된다.
자신에게 고백한 후 즉시 곧바로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라는 떨떠름한 기분을 억누르지 못한 아야메는
「그 때, 해줬던 말은 듣지못한 것으로 하기로 하자」고 쿄노스케에게 고한다.

아야메와의 거리가 멀어져버린 쿄노스케는 지방공연에 간다.
그런 쿄노스케를 염려한 시즈(에나미 쿄코)는
아야메에게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신칸센의 티켓을 건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