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9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TBS 월 20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주연 

9화
2013년 9월 2일 월요일 20시

연속무차별살인사건의 범인은 잡혔지만,
여전히, 후루야 아키토시(모리츠구 코지 森次晃嗣)의 살인사건은 미해결인 채로 있다.
경찰은 딸인 아키코(미야 마키)나 나라 카즈코 奈良和子(카라스마 세츠코 烏丸せつこ) 두명을 용의자로 좁히고 있는 듯 했다.

그런 가운데, 스기무라(고이즈미 고타로)에게 상담하기 위해 홍보실을 방문하고 있던
후루야 미치카(스기사키 하나)가 갑자기 쓰러져버린다.
이어서, 스기무라(고이즈미 고타로), 소노다(무로이 시게루),타니가키(야마자키 다이스케),
카사이(모리사키 윈), 고미부치 五味淵(나카니시 미호 中西美帆)의 홍보실 맴버도 잇달아 쓰러져버린다.
외출해서 돌아온 테지마(무로 츠요시)가 학살사건의 시체처럼 쓰러진 모두의 모습을 발견해서 구급차를 부른다.

다행이도 전원 생명에는 별 이상은 없었다.
수사 결과, 커피에 수면제가 들어 있던 것으로 판명되어 상황적으로 겐다 이즈미(에구치 노리코)의 범행이라고 생각되었다.

미치카로부터 나라 카즈코와 만나보고 싶다고 상담받은 스기무라는
다시 저널리스트인 아키야마 쇼고 秋山省吾(히라야마 히로유키)를 방문한다.
거기에서 야키야마로부터 나라 카즈코에 대해서 충격적인 과거를 듣는다.

한편, 홍보실에 겐다 이즈미의 아버지・克也(마에다 긴 前田吟)이 찾아온다.
그의 입에서 이야기되는 겐다 이즈미의 충격적인 과거의 사건.
겐다 이즈미의 정체는 누구든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 그 자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