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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3분기일드

"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TBS 월 20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주연 



6화
2013년 8월 12일 월요일 20시


한여름, 정년퇴직후 언제나처럼 애견산책을 하고 있던 후루야 아키토시 古屋明俊(모리츠구 코지 森次晃嗣)는
편의점에서 산 우롱차를 마신 순간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려져 그대로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된다.
그는 단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연속 무차별 살인사건의 네번째 희생자가 되어버린다.
즉시 외국계 증건회사에 근무하는 커리어 우먼인 딸 ・古屋暁子(마야 미키)에게 연락이 온다.
차가운 시체가 된 아키토시와 대면하게 되버린 暁子는 심야까지 경찰의 사정청취에 동행하게 된다.
어쩐지 경찰은 暁子를 용의자의 한사람으로서 의심하는 것 같다.

유학으로 없어진 시이나의 대신에, 난관을 뚫고 스기무라 사부로(고이즈미 고타로)가
일하는 홍보편집실 일원이 된 겐다 이즈미(에구치 노리코)는 온갖 「毒」을 퍼트려 문제만을 일으키는 문제사원이었다.
이력서도 거짓말 투성이인 겐다는 결국 편집장・소노다(무로이 시게루)의 판단으로 해고당해 버린다.
그것에 격분한 겐다는 회장인 이마다 요시치카(히라 미키지로)에게 소송을 암시하는 것 같은 편지를 보내어온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라는 회장으로부터의 지시가 있던 스기무라는
사태를 수습하려고 겐다의 과거를 살피기로 한다.

스기무라는 겐다의 이전 직장에서 소개 받은 전경찰관으로 탐정인 北見一郎( 오스기 렌 大杉漣)에게 상담하러 나간다.
그리고、연속 무차별 살인사건의 피해자 ・후루야 아키토시의 손녀・후루야 미치카(스기사키 하나)와 만나버린다.
이 만남에 의해 스기무라는 자신과는 완전히 무관계라고 생각된 무차별 연속 살인 사건에 휩쓸리게 되는데.......



+새로운 사건의 등장입니다. 미야 미키와 고이즈미 고타로의 어울림도 꽤 괜찮아서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가 되네요...
과연 새로운 어시스던트인 겐다의 말의 독은 어떤 형태인지....그녀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무차별 연속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