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TBS 월 20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주연
4화
2013년 7월 28일 월요일 20시
스기무라 사부로(고이즈미 고타로)는 리코(미나미사와 나오)로 부터
돌아가신 아버지 「카지타(히라타 미츠루)의 전기」의 중도 경과를 봐주면 좋겠다는 부탁받는다.
토막원고・자료와 같이 가지고 온 오래된 사진과 함께 「유코」라고 쓴 메모가 발견된다.
거기에는 몇가지의 「숫자의 나열」도 함께 적혀있었다.
전화번호라고 헤아린 스기무라는 조속히 걸어보지만, 어떤 번호도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이었다.
스기무라는 리코와 시이나(오카모토 레이)와 목격자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사고현장에서 나누어 준다.
맨션주민의 협력도 있어 순조롭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을 때, 스기무라의 뒤에서 자전거가 돌진해와 사고를 당해버린다.
사고를 당하는 순간 「갑자기 알지못하는 누군가에게 독을 투약받은 것 같은 불합리한 죽음」이라는 생각이 스쳐간다.
병원에의 수송중, 스기무라의 휴대전화에 「발신번호표시제한」라고 표시된 전화가 걸려왔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중요인물로부터의 최초의 접근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스기무라에게 카지타 자매가 병문안하러 방문한다.
스기무라의 사고의 책임을 느끼고 있는 언니 ・사토미(후카다 쿄코)에 비해
스기무라家를 방문에 혼자 들떠있는 여동생 ・리코.
자매가 돌아간 후, 스기무라에게 다시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오지만 말없이 끊어져버린다.
후일, 스기무라에게 城東중앙경찰서의 우즈키 卯月형사(스가와라 다이키치 菅原大吉)가 찾아온다.
카지타를 친 범인을 특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범인은 사토미의 유괴와는 전혀 무관계의 인물이었다.
뺑소니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되는 한편으로
스기무라에게 토모노 완구의 세키구치 関口(야나기야 코상 柳家小さん) 이라는 남자로부터 연락이 온다
세키구치가 가져온 업무일지처럼 면밀히 기록된 당시의 일기에는
카지타와 같은 날에 사무직여성이 함께 그만두고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검정양산을 쓰고 있던 ...여성이 납치한 본인맞죠?....
대체 무슨이유로 스기무라까지 사고를 당해야만 했는지...그리고 두 사건의 범인은 동일인일까요?
두가지이야기로 드라마를 꾸려나간다고 했으니 대충 이번 사건은 5~6부작으로 마무리 질 듯 싶어
이번화는 사건의 미스테리한 점들을 마구 던저주고 끝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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