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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3분기일드

"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3년 3분기 일드-"이름 없는 독 (名もなき毒)" TBS 월 20시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주연 



2화
2013년 7월 15일 월요일 20시


스기무라 사부로(고이즈미 고타로)는 장인어른인 이마다 콘체른 그룹회장 이마다 요시치카(히라 미키지로)의 명령으로
사고사한 요시치카의 전 개인운전사 ・카지타 노부오(히라타 미츠루)의 딸들의 상담에 응하게 되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아버지의 인생을 책으로 내려고 기를 쓰는 여동생・리코(미나미사와 나오)에 대하여,
어딘가 소극적인 사토미(후카다 쿄코)는 사건이 해결될 때 까지 결혼을 연기한다고 한다.
스기무라와 둘만 있을 때, 그런 사토미가 입에서 낸
「아버지는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라는 말에 스기무라는 놀란다.
그녀에 의하면 아버지・노부오는 젊은시절 일자리를 전전하고 있어
건실하지 않은 일에도 손을 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사토미에게는 「어릴 때 유괴되었다」라고 하는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납치범은 「아버지 탓이다.죽여버린다」라고 무심코 입밖에 냈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사토미가 유괴되었을 때, 카지타 노부오는 그때까지의 비틀비틀한 거친 생활을 그만 두고
토모노완구라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던 때 였던것 같다.

그런 노부오는 죽기 직전에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너가 시집가기 전에 」
라는 의미 깊은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또한, 왜 골든위크의 한가운데, 홀로 인연도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고현장이 된 그 거리에 간 것인가?
사건의 진상을 살피기 위해, 토모노완구로 간 스기무라이었지만.....







+딸을 납치까지 당하게 하는 남자의 과거라니...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