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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가족게임 (家族ゲーム)" 8화 미리보기/예고



                                                                                
제 8화
2013년 6월 5일 수 22시


누마다家의 붕괴는 다른 누구에게도 멈춰질 수 없어......
요시모토 아라야(사쿠라이 쇼)가 던진 신랄한 말도
바로 그 누마다 家의 사람들에게는 닿지않고 저마다 제멋대로인 행동을 할 뿐이었다.

주식 손실로 만든 빚앞에 카요코(스즈키 호나미)는 사고정지.
카즈시게(이타오 이츠지)는 회사돈을 횡령하여 보충하려고 획책힌다.
타치바나 마키(쿠츠나 시오리)에게 의혹을 느끼면서도
교제를 계속하는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는
애인인 아스카(키타하라 리에)에게 차갑게 이별을 고한다.
그리고, 상황이 호전되고 있던 시게유키(우라가미 세이슈)조차도
새로운 집단이지메에 본의아니게도 가담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요시모토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일한다고 말을 꺼내는 신이치에게
「그렇다면 나와 게임할래?」라고 말을 꺼낸다.
정말로 그만두는지 아닌지로 내기를 하자고 말하는 것이다.
신이치가 학교를 그만둔다면 일이 줄어들어 버리는 요시모토는
만약 무사히 졸업해준다면 보상으로서 신이치가 말한 것을 무엇이든지 들어준다고 말한다.
그 대신, 반대라면 신이치가 요시모토의 명령을 듣는 것이 조건이다.
결국, 신이치는 그 제안에 응해버린다.

그 후, 신이치는 마키의 정체를 찾으려고
다시 타치바나家의 철거지로 가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게다가 귀가하면 이번에는 학교로부터 불길한 호출이.....

새로운 이지매에 고민하는 시게유키.....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회사측에 눈치채여지기 시작하는 카즈시게.......
그리고 빚을 갚았다고 호언하는 카즈시게에게 불안이 더해가는 카요코......
가족 저마다의 톱니바퀴가 삐걱대기 시작하고......

요시모토의 누마다家붕괴의 시나리오는 마침내 결말을 향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지난화에 제가 지난회에 예상했던 대로 신이치의 여친이 학교에 사진을 넘긴게 아닐까요?
마키의 정체도 실은 요시모토의 하수인 같기도 하고
이렇게 막장이 된 가족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0화가 완결이라던데 3화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