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게임 (家族ゲーム)" 6화 미리보기/예고

                                                                                 제 6화
2013년 5월 22일 수 22시

요시모토 아라야(사쿠라이 쇼)의 암약 덕분에
시게유키(우라가미 세이슈)는 친구・園田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에서의 이지매로부터도 해방되려고 하고 있었다.
반대로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는 모든 톱니바퀴가 고장나기 시작,
정신적으로도 막다른 데까지 몰아넣어졌다.

그날, 누마다 家는 낮부터 노호가 난비했다.
카즈시게(이타오 이츠지)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신이치에 대하여
요시모토를 가정교사로 붙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격렬하게 저항하는 신이치였지만, 요시모토는 도둑질한 사진이며
커터칼을 내보여 반정도로 억지로 동의한다.

그러고도 두사람을 공부에 전념시키기 위해 여름방학동안 누마다家에 입주한다고 제안한다.
역시나 카즈시게도 주저하지만 의외로 카요코(스즈키 호나미)가 찬성으로 돌아
갈팡질팡하며 동거가 결정된다.

다음날 부터 요시모토는 아침저녁장소 상관하지 않고 신이치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신이치는 타치바나 마키(쿠츠나 시오리)에게도 간단히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 빠져
초조함이 심해진 끝에 「또 나에게 상관하지마!」라고 뚜껑이 열린다.
그러자 요시모토는 깨끗이 물러났다.

서로의 모든것을 알고 공감을 얻은 신이치와 마키는
본격적으로 요시모토를 내쫓는 작전에 착수한다.
우선 함께 진짜 요시모토 아라야(오시나리 슈고)를 방문,
싫어하는 어머니로부터 "요시모토의 과거"를 아는 인물의 정보를 얻는다.

반면에, 싹 바뀌어 신이치를 무시하기 시작한 요시모토는 다른 반대책을 개시.
두사람의 조용한 공방전이 계속되지만......
마침내 신이치는 요시모토의 결정적인 약점이 되는 증거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여 가족회의를 열기로 했다.

과연 요시모토의 운명은−−−




+요시모토는 정말 가족을 파괴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