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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2분기일드

"가족게임 (家族ゲーム)" 2화 미리보기/예고





제 2화
2013년 4월 23일 수 22시


요시모토 아라야 吉本荒野(사쿠라이 쇼)는 누마다 시게유키(우라가미 세이슈)가
일주일간 계속해서 학교에 다니면 가정교사를 그만단다고 약속.
다음날, 요시모토는 시게유키의 행동을 감시하기 위해서
이른아침부터 누마다家에 모습을 보였다.
카요코(스즈키 호나미)는 한시라도 빨리 요시모토를 그만두게 하길 원한다고 카즈시게(이타오 이츠지)에게 호소한다.
하지만,카즈시게는 요시모코와의 계약에 따른 위약금 1000만엔이 마음에 걸려서 결단하지 못한다.

신이치(카미키 류노스케)까지「왜 내용물도 확인도 하지않고 싸인했어」라고 물어지는 시말.
그런 험악한 분위기 가운데, 시게유키가 교복차람으로 방에서 내려왔다.
놀라면서도 시게유키의 등교를 단순히 기뻐하는 카즈시게.
어느 사이엔지 요시모토의 해고이야기도 유야무야되어버려,
카요코의 불안은 더해갈 뿐이었다.........

등교중, 시게유키는 요시모토가 말했던 「나, 살인한 적이 있어....」라고하는 말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의심스런 요시모토를 어떻게 해서라도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차,「일주일간 통학할 수 있으면 정말로 그만두어 주는 것인가」 라고 요시모토에게 확인하는 시게유키.
요시모토는 약속은 지킨다고 단언하지만,
반대로 못한/할 수 없을 경우는 새로운 패널티로서 「나의 개가 되어 준다」
라고 시게유키에게 말한다.

교실에 들어간 시게유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끝날 리 없는 이지메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게유키는 필사적으로 견딘다.
한편, 요시모토는 방과후에 이지메 무리를 숨어서 기다린다.
요시모토는 그들에게 설교한다.......라고 생각했더니,
놀랍게도 입에 담은 말은 「너희의 시게유키에 대한 이지메 방법은 틀렸다!」였다.
과연 요시모토의 진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