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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6화
2012年 11月 14日 수 22:00


우라라(타케이 에미)에게 두근거리고 하나코(히가 마나미)에게 크라하고
후유(이치카와 유이)에게도 하루카(모리 칸나)에게도 첫눈에 반해 격침당해온 다이스케(미우라 쇼헤이).
그런 다이스케에게 어떤 전화가 걸려온다.
상대는 고토히라로 돌아간 전여친 인 아키(타이라 아이리平愛梨)이었다.
아키에게 불려 나가 고토히라로 간 다이스케는 어떤 결심을 하고 귀경한다.

“샤콘( シャコンヌ)”에 얼굴을 내민 다이스케는 우라라에게 털어놓는다.
아키로 부터 「임신했어」라고 전해들은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되는 결심을 했다는 것ㅡㅡ.
「임신했으니까 책임을 지는 것?」라고 묻는 우라라에게
다이스케는 「좋아하기 때문이 당연하잖아 !」라고 단호하게 잘라말한다.
태어나는 아이를 위해서도 돈을 벌고 싶은 다이스케는
우라라의 소개로 샤콘의 보이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우라라는 화장실 청소도 싫은 기색 하나 없이 힘내는 다이스케를 다시본다.

그런식으로ㅡㅡ.그토록 연애에 휘청휘청했던 다이스케가 한 여성을 정한 것이다.
「역시, 아버지도 혼자 결정해야해!」라고
우라라는 타쿠야(와타베 아츠로)를 추궁하지만, 여전히 타쿠야는 미적지근하다.
우라라는 하나코가 본심이 아닐까 하고 점찍고 있었다.
타쿠야는 하나코에게만 맨션의 열쇠를 건낸 것이다.
하지만 그 하나코에게 「잠시 만나지 않는다.」라고 들어버린 타쿠야.
전화를 해도 「오늘은 조금......」라고 차여버린다.
쓸쓸히 전화를 끊은 타쿠야를 보고 있던 우라라는 한마디.「아빠, 등이 울고 있어요.」――

우라라가 하나코의 진의를 확인하고자 만나러 가면
「딸을 사랑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아버지는 없어. 15년간의 공백을 회복해」라며
자신의 일은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듯 했다.
우라라는 하나코가 타쿠야의 권유를 거절한 것은 자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아버지를 만나주세요.」라고 부탁하지만
하나코는 내일 저녁 5시 비행기로 본가인 아오모리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안된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코는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지도 」라고 혼잣말 처럼 중얼거린다.

우라라는 타쿠야에게 「하나코씨를 멈추게 하러 가자」라고 부탁하지만
타쿠야는 「내일은 일이다.」라고 응하지 않는다.
「하나코씨를 잃어도 좋아?」라고 추궁해도 타쿠야는 응하지 않는다.
이대로 타쿠야는 하나코를 떠나보내버리는가?
참을수 없었던 우라라가 공항으로 서두르지만.......




+이번주도 우라라의 아빠가 한여자한테 정착하게 하기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아키의 아이가 다이스케의 아이가 아닐꺼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과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