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고교입시 (高校入試)"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고교입시 (高校入試)" 후지TV 토 11시10분~11시55분 나가사와 마사미 (長澤まさみ )주연 


제 6화
 
2012년 11월 10일 토요일  23시10분~11시55분

교과마다 담당으로 헤어져 교사들에 의해 시험 채점이 시작되었다.
영어 채점이 되고 있는 회의실에서는 하루야마 쿄코(나가사와 마사미)등 5명의 교사들이 채점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시험회장2의 채점을 하고있었던 미야시타 테루야키(코마츠 토시마사)가
답안지가 하나 부족하다고 말을 꺼냈다.
확인을 위해 쿄코도 답안지의 매수를 세어보지만,마찬가지로 한장 부족하다.
분실된 것은 수험번호 46의 답안지이었다.
교과주임 인 사카모토 타에코(타카하시 히토미)는 자신의 평가가 낮아지자 안절부절 못한다.
시험회장 2를 담당하고 있던 쿄코는 영어의 답안지를 수험생들에게 배포할 때
분명히 수험생의 인원수에 딱맞는 답안지가 있었을것 이라고 말한다.
또한, 시험이 끝나고 답안용지를 회수할때에는 쿄코는
과호흡을 일으킨 시바타 아사미(미야마 카렌)을 양호실에 데리고 가서 부재.
水野文昭(사가타 마사노부)도 휴대전화 수거봉투를 가지러 가서 부재했었기 때문에
남아있던 무라이 유우지(시노다 미츠요시)가 혼자서 답안지를 회수하고 있었던 것을 기억해낸다.
사카모토는 무라이의 회수실수는 아닐까 머리를 싸맨다.

한편, 교무실에서는 마토바 이치로(야마모토 케이) ,上条勝(시미즈 카즈키),오기노 마사오(사이키 시게루)가
이치고의 입시에 대해 쓰여 있는 게시판을 보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시험중에 휴대전화가 울린 아사미가 합격했으면 하고 호소하는 글이 게시판에 있었기 때문이다.
3명은 아사미의 채점결과를 불안하게 생각하면서 계속 기다린다.




+시험지가 모자란다는 걸 보니 시험지를 숨긴 장본인이 따로 있고
 지워버렸던 시험지 주인은 다른과목을 매우 잘 봤을 듯도 하고
 모두가 수상스럽기만 한 고교입시입니다....
 이드라마는 아마 끝날때까지 의심의심 수상수상의 패턴을 유지할 듯 하네요


+이 포스팅이 또 안올라갔네요ㅠㅠ 아침9시에 예약포스팅했닥 안올라가 수정합니다.왜 자꾸 오류가 뜨는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