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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전력소녀 (東京全力少女)" NTV 수 22시 타케이 에미 (武井咲) 주연 



제 2 화
2012年10月17日 수 22:00


아침부터 혼자서 느긋하게 기포욕조에 담긴 麗(우라라,타케이 에미).
15년만에 재회한 아버지 타쿠야(와타베 아츠로)의 맨션에 굴러들어가 마음데로 동거를 결정한 것이다.
「언제 돌아가냐」라고 타쿠야가 묻자 「에?돌아가지 않아요」라고 태연히 말하는 麗.
우라라는 타쿠야와 생활해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잃어버린 15년간을 되찾고 싶다......라고 양보하지 않는다.
또다른 목적도 있었다.
아버지에게 모이는 여자들의 본성을 폭로해, 불쌍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려는 것이다.
 
마침, 그곳에 하나코(히가 마나미)가 찾아온다.우라라는 부랴부랴, 일단 벽장에 숨어 귀를 기울인다.
타이밍 나쁜 다이스케(미우라 쇼헤이)로 부터의 착신이 있어 철렁하지만 어떻게든 발견되지 않은 채 지나쳤다.
하나코는 「오늘은 일로 하노케에서 일박」이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우라라에게는 아무래도 하나코의 언동이 이상하게 느껴져 참을 수 가 없다. 
일이 아니고 남자와 일박이 아닌가?

또한 다른여자들 호스티스 하루카(모리 칸나)는 타쿠야의 돈이 목적이고 
스포츠 클럽 강사 오쿠노(이치카와 유이)는 「료타」라는 남자와  타쿠야를 양다리로 걸쳐있는 것이다.
「사회파 변호사이면서 여자를 보는 눈이 너무 없어!」라고 떠드는 우라라에게
타쿠야는 「아무튼 코토히라(琴平)로 돌아가!」의 일관으로 일하러 가버린다.
한편 우라라가 찾고있었던 아버지 타쿠야를 만난 것을 모르는 다이스케는
도쿄안의 「스즈키 타쿠야」를 조사했다고 자랑스럽게 보고한다. 

우라라는 시원스럽게「아아,만날 수 있었으니까」.「......에? 찾았어?」라고 소침하는 다이스케지만 
우라라에게 「고마워요」라고 생긋웃자 그 「츤데레」모습에 무심코 빙그레.
우라라는 그런 다이스케에게 하나코 상점을 봐주게하고 자신은 하나코를 미행해 모델일 현장에 잠입힌다.

그리고 우연히 걸려온 하나코의 전화를 훔쳐보면 
小島라는 남성으로 부터 「오늘밤, 아카사카의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자동응답이.
「玉川」의 거주자인 모델 헨리(와타나베 쿠니토)가 말하기를 모델중에는 일을 위해 남자와 자는 여자도 있는 것 같다.
「폭로해주겠어!」라고 우라라가 아버지의 직장에 쳐들어가면 아버지는 부재.
그런 중에 코이치(츠카모토 타카시)의 딸이 열이 났다고 보육원에서 연락이 온다.
「어서 가요!」우라라는 코이치와 함께 보육원에 향한다.
무려 그곳에서 우라라는 오쿠노가 작은 소년과 보육원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우라라가 오쿠노의 양다리의 "남자"라고 믿어버렸던 「료타」는 그녀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우라라는 재판을 마친 아버지 타쿠야에게로 가서 조사한 일을 전부 털어놓지만,
「불필요한 일 하지마.」라고 돌려보내져버린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우라라는.......






+시장은 데릴사위에서 가족들에게 자상하고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역할을 맡은 와타베 아츠로가 
여기에선 아버지 인것을 적응 하지 못하며 여자를 좋아하는 이혼남 사회파변호사로 분해서
서로 다른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잇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