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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악몽짱 (悪夢ちゃん)" 1화 미리보기/예고



제 1화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21:00


明恵초등학교 5학년 2반 담임을 맡은 무토이 아야미(기타가와 케이코)는 밝고 학생생각의 이상적인 선생님.
하지만 그것은 표면상의 얼굴로 사실은 결코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학생들에게도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지극히 속이 검은 괴짜였다.

그런 아먀미의 양면성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던 양호교사 히라시마 코토하(유카)는
어떻게든 미야비의 이면을 파헤치려는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어느날, 5학년 2반에 코토 유이코(키무라 마나츠)라고 하는 학생이 전학을 온다.
유이코는 아야미를 향하여 돌연
「학교에 오는 도중에 키노에 甲상 집의 할머니가 불타버려....도와주세요」
라고 수수께끼 같은 말을 했다.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 아야미 이었지만,
머지않아 키노에 甲이라는 이름의 노부부가 집에 불을 지르고 동반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후, 유이코는 등교거부를 하여 아야미는 유이코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면 아야미를 마중나온 것은 아야미가 자신의 꿈 속에서 만들어 낸
이상의 "몽왕자"와 쏙 닮은 시키 타카시(GACKT)이었다.

시키는 유이코의 할아버지로 대학교수인 코토 반노스케(코히나타 후미요)의 조수이었다.
반노스케는 유이코에게는 비참한 미래를 예지몽으로 보는 능력이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뒤이어 유이코가 본 악몽은 유이코가 학생을 죽이는 꿈이었다......

 
 
+독특한 주제의 드라마네요. 고스트마마 후속작 답게 유령에 이어 악몽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얼마전에 LADY~최후의 범죄 프로파일링~을 본 터라 기타가와 케이코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이중성을 지닌 선생님에 꿈속의 왕자님을 만드는 여성이라니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유카는 파파돌에서 너무 아줌마 같이 배역에 충실한 의상이 좀 나이들어보였었는데
 여기선 기타가와의 이면에 관심이 있는 양호 선생님으로 나온다니 스타일링 면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