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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퍼펙트 블루 (パーフェクト・ブルー)" 1화 미리보기

항구의 창고에 울려퍼지는 절규.
눈동자에 비치는 불꽃, 널려있는 신발, 바람 그리고 울려버지는 불꽃의 소리.
그 불꽃을 바라보는 것은 하스미 카요코 蓮見加代子(타키모토 미오리 瀧本美織)와 
셰퍼드인 마사 マサ(목소리:후나코시 에이이치로 船越英一郎).
이 1사람과 1마리에게 후에 들어닥치는 마음을 찢는 것 같은 사건의 프롤로그―――.

카요코 加代子의 어머니 杏子(자이젠 나오미 財前直見)가 경영하는 “蓮見탐정사무소”에
후지미 사키코 藤実咲子가 스토커의 조사와 경호 의뢰로 방문한다.
응한 카요코 加代子는 사키코咲子가 시선을 느낀다고 하는 매일 아침 조깅에 마사를 따라 동행하게 된다.
동행중 큰길에서 뒷골목로 접어들 때 시선의 앞에서 피투성이의"시체"를 발견한다.
카요코가 그 남성의 맥을 확인하면 "없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면 어쩐지 권외이다.
현장에 마사를 남겨두고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무서워하는 咲子와 공중전화를 찾으러 간 카요코.
두사람이 돌아와 보니 시체는 홀연히 사라지고 마사가 쓰러져 있었다.
시체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시체를 반출한다고 해도 전직 경찰견 마사를 기절시키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나중에 키요코와 咲子는 경찰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사정청취를 받고"시체"인 남자 이나미 타카시 井波孝의 "멘토오시(面通し)"를 의뢰를 받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상황에서 도무지 종잡을 수 없게 된 키요코이지만,
타카시는「폭력단로 부터 쫓겨 행방불명 되어있는 형 히로시洋을 구하기 위해, 
형이 죽은 것 처럼 위장했다.」라고 말한다.
납득이 가지 않는 키요코이지만, 하스미 탐정사무소의 사람들이 다니는
「BAR 라시나」의 마스터 시이나 유우스케 椎名悠介(테라와키 야스후미 寺脇康文) 에게서
자금운용을 맡게된 洋이, 어느 조직 간부의 돈을 회수불릉이 되었던 일의 발단은? 라고 하는 정보를 얻어 듣는다.
키요코는 마사를 기절시킨 남자의 진짜 모습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로 나서 거짓말 뒤에 있는 커다란 거짓말의 수수께끼에 다가선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카요코는 자살로 된 죽은 아버지 코이치로 浩一郎의 죽음의 진상에 관계되어 가게 된다.
사건의 그림자에서 소용돌이치는 인간의 업과 욕망이 카요코의 눈에 불꽃이 되어 펼쳐지는데.....





+우선 예고로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2화까지는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T.O때 남주인공과 캐미 없다고 생각했던 타키모토 미오리(瀧本美織)의 첫 주연작인데요
  이작품이 그녀에게 크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