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여교사(黒の女教師)" 5화 미리보기/예고

(캡쳐는 누르면 크게 보입니다.)

제5화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22시

도립国文館고교 3학년 D반 타치바나(카토오노 타이코 上遠野太洸)는

어느날 번화가 걸즈 바의 유객꾼 여고생 중에서 시오리(츠치야 타오 土屋太鳳)를 목격한다.

게다가 불행히 그곳에 스미레(이치카와 미카코)가 찾아온다.   

그러나 스미레의 목적은 시오리가 아니라
옆에 있던 경영자 카와이河合(가토 토라노스케 加藤虎ノ介)였다.

카와이는 시오리의 고교시절 남자친구로 두사람 사이에는 어쩐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시오리의 목적이 스미레가 아니라는 것에 안도한 타치바나는

위험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도록 스미레에게 충고하지만

반대로 10만엔을 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의를 받는다.

스미레는 모자가정임을 숨기고 부자 캐릭터를 무리하게 계속 연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며칠후, 스미레가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안 타치바나는 

약속이 다르다고 그녀를 비난하지만 스미레는 남자친구와 같은 것을 말한다고 되려 화를낸다.

그곳에 유코(에이쿠라 나나)가 나타나 발목을 잡지 않도록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는다.
 

스미레는 바이트 월급을 가불해 타치바나에게 빌린 10만엔을 갚아준다.

약속이 다르다고 옥신각신하는 두사람 앞에 

타치바나의 중학교시절의 동급생이 나타나 얽혀버린다.

지금은 클래스의 중심무리에 있지만 타치바나는 유복한 가정때문에 

중학교시절에는 심부름꾼으로서 부려지고 있었던 것이다.

서로, 옛날과 다른 자신을 필연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 때, 걸즈바에서 일하는 스미레를 하루카(기무라 후미노)가 발견해 버린다!

카와이는 학교에 들킨 이상 고용할 수는 없다며스미레를 뿌리치고 

더 의심스러운 일을 하도록 협박하지만......

+유코가 가지고 있던 미즈호에게라는 롤링페이퍼.
그녀가 매번 찾아가는  나가시마가의 집의 정체는....?
+ 그리고 유코를 미행하는 토시오. 면담에 부모님조차 안오는 그의 사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