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카즈마(佐野和真)-유류수사(遺留捜査)1 4화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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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업뎃을 안해서 12년도 프로필은 없네요;;;;;;)

모래시계 드라마 이후로 줄곳 순수한 소년 이미지로 그를 기억하던 저였는데요..

요즘 많이 나오질 않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라토오사무의 사건수첩... 그리고 유류수사 거기다 이번에 비기너즈까지 

깨알 출연해주길래...포스팅 해야지 마음만 먹은지...몇개월.....즈음.

드디어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쭉 포스팅할 예정. 

유류수사 시즌1의 4화에서 

두부타박에 의한 외상성 뇌내출혈로 사망한 타오카 코우지(21세)의 역할을 맡았다.

하네다 히가시 고교 재학중 싸뭉을 벌여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혀 징역9개월을 받아 복역한 이후
교도소에서 나온 뒤에 넷카페를 전전하던 상황의 인물.
근데 욱하는 성질이 있는 사람으로는 안보이고 너무 순수해보이는게 함정

그림때문에 공사현장에서 싸우고 그만둔 상태였다는 것..
그 그림은 길거리 화가에게 그려달라 부탁한 것으로
전 여자친구 사진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의 상해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회사를 그만둬야 했고 

어머니는 병사했다고 한다.

어렵게 찾아낸 전 여자친구는..
어머니가 입원해 아픈 도중 그에게 전화가 걸려와 줄 것이 있다고 만나달라고 했다는것..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점차 밝혀지는 사실은...
그림을 부탁했던 사내는 
피해자의 감방동기로 서로 친하게 지냈던 것...

 
둘이 이야기를 하던중
흥분한 그가 실수로 타오카를 죽인 것..

 

 
타오카는 수많은 과오를 저질렀으나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었던 요리를 떠올리며
요리사로서 새삶을 찾아 부모님을 찾아갈 예정이었던 것..

그가 전 여자친구에게 주었던 레시피를 이토무라 사토시가 유족에게 전해주고
그가 전 여자친구와 나눴던 대화를 보여주면서 4화는 끝이 난다.



+참 순수한 이미지의 배운데...욱하는 면이 있는 범죄자 역할이라....